<네이버서치> Positive Thinki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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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 조각공원(천국의 계단),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

✔️강릉 정동진 조각공원 위치; 강동면 정동진리 50-9 지난 연휴(10.8) 당일치기 강릉 명소 구경하기! 일출하면 떠오르는 강릉의 명소 정동진을 방문했다. 정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정동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95년에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더더욱 유명해지기도 했다. 정동진 조각공원은 호텔 썬크루즈 안에 있기 때문에 무료가 아니고 입장료를 내야 한다. 주차료, 관람 입장료가 따로인데 주차료를 내면 그 영수증으로 1인 입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2인이라면 입장할 때, 주차 영수증 제출하고 동반 1인만 관람 입장료를 지불하면 된다. *주차료 5,000원 (소형차 기준) *관람 입장료 대인 5,000원 / 소인 3,000원 [썬크루즈 럭셔리 해양스포츠 정보] *요트 일반투어..

태백 철암단풍군락지, 단풍축제, 강원도 단풍명소

✔️태백 철암단풍군락지 위치; 태백시 철암동 쌀쌀해지는 날씨, 단풍의 계절 가을🍁 강원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태백의 철암단풍군락지를 다녀왔다. 살면서 태백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단풍을 보러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도착하자마자 날씨에 매우 놀랐다... 여기는 벌써 초겨울이 온 느낌, 강풍이 불고 추웠다. 혹시 몰라서 옷 든든히 챙겨 입고 왔으니 바로 구경하러 고고~! *단체 관광버스가 두 대나 있어서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구경을 다 마치고 가시는 길이라 겹치지 않았다. 한적해서 공간을 전세 낸 기분 :) 이정표 옆에 철암단풍 조형물이 있고 포토존으로 괜찮은 거 같아서 한 컷~📸 바람이 세게 불어서 추웠지만 해는 너무나 쨍쨍!☀️ 나무숲과 물든 단풍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강릉 커피축제(2022) 기본정보 및 리뷰, 강릉가을 먹거리 축제

✔️ 2022년 강릉 커피축제 위치 강릉 아이스 아레나 1~2층 기간 2022년 10월 7일(금) ~ 10월 10일(월)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요금 입장 무료 (단,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매년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대표 가을 먹거리 축제! 강릉 커피축제를 다녀왔다. 이번 축제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되어서 날씨 영향 없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 ☕️축제장 입구 모습 ☕️팸플릿을 통해 전체적인 축제장 위치 안내와 프로그램 등에 대해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팸플릿 내 스탬프 랠리에 도장을 3개, 5개씩을 찍으면 입구에서 텀블러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탬프는 커피 구매 시, 하나씩 찍어준다고 한다. ☕️입장하기 전, 재활용 가능한 시음용 컵 1인당..

동해 장군주먹고기, 왕두툼한 주먹고기, 로컬맛집 추천

✔️동해 장군주먹고기 위치; 천곡동 989-13 두툼 주먹 생고기와 인기짱소면의 조합 최고 동해 천곡동 주먹 고기, 동료 추천, 현지인 로컬 맛집이라고 강조하셔서 비를 뚫고 간 곳! 간판 불이 꺼져있어서 문 닫은 줄 알고 실망할 뻔했지만 다행히 식당 안에 불이 훤히 켜져 있었다. *참고로 주차공간은 매우 협소한 편 기본반찬이 세팅되고 주먹 고기 2인분 주문, 먹어보고 나서 추가로 더 시키는 걸로 했다. 무김치는 빨간 것에 비해 아주 달큰한 맛이었다. 달아서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한두 개씩 손이 가게 된다. 된장도 파는 된장 맛, 대기업 맛이 아니고 직접 담그신 거 같은 맛이었다. 맛있었다. 미역국은 그냥저냥 평범한 맛, 가끔씩 떠먹게 된다. 여기 핵심은 파절이, 파절이가 진짜 맛있었다!! 완..

삼척해수욕장 카페 STAY, 베이커리카페 추천

✔️삼척 베이커리 카페 STAY 위치; 갈천동 14 (테마타운 길 69 103호) 삼척해수욕장 카페거리에 위치한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 ‘STAY' (since 2020) 외부 테라스 자리가 꽤 많고 넓은데다 테이블 간 간격이 벌어져 있어서 좋다. 내부에도 자리가 생각보다 많고 테이블이 깨끗한 화이트톤이라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베이커리가 함께 있는 카페라 빵 종류가 많고 음료나 빵의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가성비가 좋은 곳 서울에 있는 핫한 빵집들과 비교했을 때, 비주얼이나 가격대가 매력적이었다. 특히 생크림 크로와상의 크림이..엄청나다. 삼척 해수욕장 부근의 카페들은 많은데 아무정보 없이 우연히 들른 카페임에도 만족스러운 곳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좀 더 많은 거 같았다. 빵과 음료를 포장해서 해수욕장..

동해 북평민속시장 옛날장터국밥, 피순대 맛집

✔️동해 옛날장터국밥 위치; 구미동 496-11 (오일장길 19) 동해 북평민속시장은 매월 3일, 8일마다 오일장이 열린다. 마침 10월 3일 개천절에 장이 열리는 날이라 구경하고 먹거리 사러 외출하기로~ 시장 구경하면서 사 먹는 주전부리, 핫도그와 풀빵! *핫도그 1개 2,000원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 남..) 북평 5일장은 생각보다 크게 하고 인도 양옆으로 파라솔을 펼쳐놓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물건을 판다. 조금 늦은 오후에 시장에 도착했는데 안에서부터 구경하고 나오니 오후 4시쯤이면 슬슬 장사를 접고 파하시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고 복잡 복잡한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느라 시장 사진을 못 찍었다.. 다음에 또 올 거 같으니 그때 다시 찍자🥲) 골목 ..

동해 신군 제주흑돈 생삼겹, 목살 맛집

✔️동해 신군 제주흑돈 생삼겹 위치; 천곡동 916-7 걸어가다가 우연히 본 생삼겹집,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맛집인가 보다 생각했던 곳이었다. 마침 고기가 먹고 싶었던 날, 며칠 전 기억이 떠올라 방문했다. 간판에 ‘제주흑돈’이란 단어도 한몫했다. 식당외관은 미처 찍지 못해서 패스하고 대신 가게 내부 사진으로 대체하고🥲 바로 본론으로~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 일단 먹어보고 더 시키자 했기 때문에 제주흑돈 생목살과 국내산 생삼겹 1인분씩을 시켰다. *제주흑돈 생목살(180g) 18,000원 *국내산 생삼겹(180g) 13,000원 기본 반찬 세팅과 고기 비주얼! 특히 제주흑돈 목살이 아주 두툼했다. 고기는 두툼한걸 선호하는 편^^ 고기 두께 합격! 얼른 익어라, 얼른 먹게 ㅎㅎ tmi. 멜젓을 처음에 끓..

동해닭강정 천곡동 닭강정집

✔️동해닭강정 위치; 천곡동 1060-1 야식으로 먹고 싶어 전화주문한 ‘동해닭강정’ 배달전문이고 포장해가기 전,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으면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후라이드(반)+닭강정(반) 순살 20,000원 주문! *치킨무는 기본 1개 제공, 음료는 별도 13~14호 닭을 사용하여 양이 푸짐하다고 하며 식을수록 맛있는 것이 닭강정이라 기대되었다. 드디어 나온 닭강정😀 픽업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뜯어서 먹었는데..흠....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았고 약간 눅눅한데다 양념맛은 평범했고 후라이드는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ㅠㅠ 식을수록 맛있다고 했는데 남은 양념닭강정은 다음날 다시 먹었는데도 그냥.. 그랬다...하하 별점 ⭐️⭐️

춘천 모다아울렛 오픈 방문 후기

✔️춘천 모다아울렛 (9월 오픈) 위치; 온의동 601 온의동 푸르지오타워 주상복합아파트에 입점한 모다아울렛! 타 지역에서 한번 봤던 아울렛이 춘천에도 생겨서 신기했고 기대도 됐다. 춘천에 M백화점 외에 딱히 이렇다 할 아울렛이나 백화점이 없는데...모다아울렛이 생기다니! 오픈 이벤트도 많다하여 구경을 갔다.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입점해있고 생각했던 것보단 넓고 입점 매장이 꽤 다양해서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그치만 아직 다 입점되지 않아서 비어있는 곳이 보였고 1층 아웃도어관 외에 기대했던 브랜드들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9월 내 아웃도어매장 eider 등이 추가 입점할 예정 *키즈매장과 성인 남성, 여성 의류매장 두루 입점 - 아가방, NBA, Mind bridge, Soup, ..

양양 산골식당, 설악산 흘림골 인근 음식촌

✔️양양 산골식당 위치; 서면 오색리 433 설악산 흘림골 산행하면서 하산하는 길 중간지점에서 김밥이랑 과일을 먹었지만, 역시 양이 부족했다. 배고파서 하산하자마자 인근에 있는 음식촌을 가기로 했다. 많은 식당들 중 ‘산골식당’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참고;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까지 가기 전, 오색공영주차장이 바로 나오지 않고 음식촌 거리가 먼저 나옴 이 식당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식당 앞에서 들어오라고 손짓하시는데 홀리듯 들어갔다.😀 너무 배가 고팠나 보다..ㅎ 하산 시간이 오후 3시 반쯤이라 저녁도 먹어야 해서 간단하게 감자전, 막국수만 시키기로 했다. 막국수는 춘천에서 먹었던 맛과는 좀 달랐고 더 건강하고 새콤 매콤한 맛이었다. 감자전을 막국수에 싸 먹었는데.. 새로운 먹 조합😋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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