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유니섹스 327 베이지 - MS327CQ(size 260) 내돈 내산 구매 후기

얼마 전, 선물용으로 구매한 뉴발란스 신발-!

뉴발란스는 개인적으로 신발 브랜드 중 발이
가장 편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아주 애정함 :)

아무튼 이번엔 선물용으로 사게 된
뉴발란스 MS327CQ (ivory, 260size)

해외배송하면 너무 오래 걸릴 거 같고
국내배송 중 정가보다 저렴한 곳에서 구매 완!
도착한 선물을 같이 언박싱하기로 했다.

포장종이 안에 잘 담겨 온 신발
생각보다 밝은 느낌의 베이지였다.

+ 상세정보는 택을 참고하세요

본격 상세샷 시작-!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가을/겨울용이라 돼있긴 했는데 그래서인가
보기에는 재질이 좀 더워 보이긴 했다.

근데 보기에만 그렇지 신발 자체는
굉장히 가벼웠다. 겉감을 만져봤을 때
부드럽진 않지만 막 거친 느낌도 아니었음-!

재질 느낌을 사진상으로라도 느껴볼(?) 수
있게 다시 한번 자세히 찍어보면 요렇다.

실물로 봤을 때가 더 예쁜 아이보리색ㅎㅎ
앞쪽으로 좀 좁은 형태인데 발볼이 두꺼운
사람은 약간 불편감을 느낄 수도 있을 거 같다.

*신발사이즈는 디스커버리 신발 기준으로
265를 신는 사람인데 뉴발란스가 타 브랜드에
비해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인걸 감안하면
260이 딱 맞을거 같았다. 예상대로 불편함 없이
잘 맞았다. 휴우 다행이구만😉

결론은 선물 받은 사람이 아주 만족해했던
신발이었고 그래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이참에 같이 살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ㅎ
신발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 신고 다니기 편하고
착화감이 정말 좋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보리
색도 무난해서 코디하기에 부담 없을 거 같다.

그럼 새신발 받고 좋아하는 1인의 착샷으로
뉴발란스 MS327CQ 구매 후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