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 1세대를 떠나보내고
드디어-!! 몇 년 만에 구매하게 된
애플워치 9 45mm 신제품 :)
기왕 구매하는 김에 좋은 거 사자는
마음에 애플워치 9와 울트라 2를
비교해 가며 뭘 살지 고민이 많았다.
결론은 애플워치 9 셀룰러로 결정-!
울트라 2 가격대가 많이 비싸기도 하고
평소 시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을
고려해 볼 때, 기능의 차이는 있었지만
굳이 울트라 2를 쓸 것까진 아니었다.
배송도 빠르게 도착, 택배 문자 보고
퇴근길 발걸음이 얼마나 가볍던지~
하나씩 언박싱을 해봅시다.
시계줄은 알루미늄 스포츠 45mm
매일매일 차고 다닐 거라 편안한 느낌을
원했고 알루미늄이 무난하다고 생각했음
다음은 시계 본체와 줄
포장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 안심
GIF로 짧게 시계줄 살펴볼게요 :)
나중에 시계줄은 추가로 구매할 거지만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는 알루미늄이 좋음
이어서 워치 충전기 세트를 봅시다.
워치 se 1세대 충전기도 아직 있지만
새로 충전기가 왔으니 바로 교체 :)
제일 중요한 워치 본체도 뜯어보자-!
사실 41mm랑 45mm 중에서도 많이
고민했는데 보통 남성분들은 여자보다
팔목이 두꺼워 45mm를 선택한다.
다만, 본체 화면 자체가 좀 컸으면 하는
사람에게는 45mm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사이즈가 아니라서 여자라도 선택할 만함
✨영롱한 에플워치 9✨
색상도 실버랑 스타라이트 둘 중에
고민이 많았는데 스타라이트 선택😳
스타라이트 색상이 과한 금빛도 아니고
한 방울 정도만 똑 금빛 색상을 떨군 듯
은은한 색상에 고급진 분위기가 난다.
시계줄까지 차고 완전체가 된 워치 9
이번에도 오래오래 사용해야지 :)
애플워치 9 착용한 모습🙃
이제 아이폰과 연결을 시작해 볼까
참고로 아이폰 기종은 비교적 최신
아이폰14 pro max
애플워치 9는 GPS 셀룰러로 고름
블루투스를 하지 않은 이유는 핸드폰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시계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카톡 확인, 답장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에-!
아이폰 14 pro max가 들고 다니기에
무게감이 있고 폰 없이도 편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셀룰러로 최종 선택했다. 물론 매달
셀룰러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되지만
내가 필요할 때만 신청할 수 있다.
외근 나가거나 현장근무 할 때, 외출 시
깜빡하고 폰을 두고 나왔다거나 할 때 등
유용하게 쓰일 만한 셀룰러형 애플워치 :)
브랜드, 기술력, 디자인 등등 종합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비싸다고
느껴져서.. 처음에는 전자시계에 너무
비싼 게 아닌가 싶어 망설이기도 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했고
막상 구매하고 나니 역시나 만족감 굿
셀룰러 워치는 처음인데 세상 편리하다.
시간이 갈수록 구매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고 앞으로도 고장 없이 최대한 오래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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