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치> '동해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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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행 13

동해 생선구이맛집 어향, 현지인 맛집

✔️동해 어향 위치; 발한동 302-29 로컬 맛집, 어향 생선구이집🐟 (2022년 10월 기준)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라 해서, 혹시 평일에도 점심시간에 손님이 몰릴까 봐 조금 일찍 출발했다. *Open 오전 10시 / Close 오후 10시 *Break time 오후 3시 ~ 5시 (매주 화요일 휴무) *참고; 공영주차장이 가게 바로 앞에 있음 오전 11시 10분쯤 도착, 평일이라 손님이 아직 없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모둠세트가 부담스럽다면 생선구이를 종류별로 1인분씩 시킬 수 있다. 공깃밥은 별도이지만 함께 나오는 나베 안에 쌀밥이 들어있어서 죽처럼 끓여먹으면 된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이렇게 세 종류! *고등어구이+나베 8,000원 *열기구이+나베 10,000원 *임연수 구이+나베 1..

동해 감추해변과 감추사, 바다와 가까운 사찰

✔️동해 감추사 위치; 용정동 502-2 감추 해변과 암석들 틈에 자리 잡은 멋진 사찰 한섬 해변의 한섬감성바닷길과 이어지는 감추 해변! 한섬 해변 산책길 끝에서 매번 육교를 건너 내려오곤 했는데 이번엔 가보지 않았던 길로 가면 뭐가 있을지 호기심이 발동했다. 미리 검색하지 않고 갔는데, 우연히 검색으로 알고 있었던 ‘감추사’로 가는 길이 나왔다. 반갑네😃 위의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감추사 바닷길로 가는 안내표시가 나온다. 경고문이 나오는데 낮에는 거의 개방되어 있어 편하게 다녀오면 될 거 같다. *하계 개방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동계 개방시간 오전 7시~오후 6시 감추 해변은 한섬 해변보다도 작았지만 바다와 암석의 어울림, 구름과 함께 보는 경치가 아주 멋지다. 감추사 가는 길, 계단을 오르면..

동해 천곡동 카페 동해제빵소

✔️동해제빵소 위치; 천곡동 936-2 통유리창 빵집, 유리창이 볼 때마다 깨끗한✨ 그냥 지나쳐만 가다가 오늘은 빵 사러 고고~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는데 오후 4시쯤 가니 빵들이 많이 빠져있었다. 아쉽..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잠봉 뵈르가 남아있어서 하나 담고~ 소금빵까지! *잠봉뵈르 7,500원 / 소금빵 2,200원 *제일 잘 나가는 빵이 최근엔 소금빵이라고 함 *빵이 빠지는 속도가 빠른 편인듯(그만큼 인기 있다는 것?) 케이크, 수제잼도 판매한다. 멜론 좋아하는데..ㅎㅎ다음번엔 멜론 케이크를 사 가야지😋 카페 이름이 제빵소인 만큼 음료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카페인, 논 카페인 종류가 다 있어 좋았다. *아메리카노 4.0 / 카페라테 4.5 / 바닐라라테 5.0 *토피넛 라테 4.5 / 자..

동해 신군 제주흑돈 생삼겹, 목살 맛집

✔️동해 신군 제주흑돈 생삼겹 위치; 천곡동 916-7 걸어가다가 우연히 본 생삼겹집,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맛집인가 보다 생각했던 곳이었다. 마침 고기가 먹고 싶었던 날, 며칠 전 기억이 떠올라 방문했다. 간판에 ‘제주흑돈’이란 단어도 한몫했다. 식당외관은 미처 찍지 못해서 패스하고 대신 가게 내부 사진으로 대체하고🥲 바로 본론으로~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 일단 먹어보고 더 시키자 했기 때문에 제주흑돈 생목살과 국내산 생삼겹 1인분씩을 시켰다. *제주흑돈 생목살(180g) 18,000원 *국내산 생삼겹(180g) 13,000원 기본 반찬 세팅과 고기 비주얼! 특히 제주흑돈 목살이 아주 두툼했다. 고기는 두툼한걸 선호하는 편^^ 고기 두께 합격! 얼른 익어라, 얼른 먹게 ㅎㅎ tmi. 멜젓을 처음에 끓..

동해닭강정 천곡동 닭강정집

✔️동해닭강정 위치; 천곡동 1060-1 야식으로 먹고 싶어 전화주문한 ‘동해닭강정’ 배달전문이고 포장해가기 전,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으면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후라이드(반)+닭강정(반) 순살 20,000원 주문! *치킨무는 기본 1개 제공, 음료는 별도 13~14호 닭을 사용하여 양이 푸짐하다고 하며 식을수록 맛있는 것이 닭강정이라 기대되었다. 드디어 나온 닭강정😀 픽업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뜯어서 먹었는데..흠....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았고 약간 눅눅한데다 양념맛은 평범했고 후라이드는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ㅠㅠ 식을수록 맛있다고 했는데 남은 양념닭강정은 다음날 다시 먹었는데도 그냥.. 그랬다...하하 별점 ⭐️⭐️

울진대게빵 동해묵호점

✔️울진대게빵 동해 묵호점 위치; 묵호진동 15-66 묵호 야시장 구경 겸 야간 드라이브하러 나왔는데 막상 도착하니 지금은 야시장 운영을 안 하는지 사람들도 없고 가게 문도 거의 닫혀있었다..ㅠㅠ 아쉬운 마음에 묵호항 근처에서 간단하게 간식거리라도 사가려고 들른 울진대게빵집! 대게빵 속에 대게가 들어있다는 설명이 여기저기 쓰여있어서 신뢰와 기대를 안고 구매했다. 그런데 웬걸... 대게빵은 그냥 팥빵이었다. 대게향이 그나마 아주 살짝 나는 정도..? 호두가 약간 들어간 팥빵이었다. 기대를 했던 탓일까 맛이 정말 실망이었다. 모양은 그럴듯했다. 그래도 혹시 포장해가실 분들은 따로 포장용기에 가져가실 수 있도록 판매하고 계셨다. *낱개로 사 먹을 시, 2개 이상부터 판매하신다고 함 별점 ⭐️⭐️

동해 망상 이탈리안식당 피아노 레스토랑, 오션뷰

✔️동해 피아노 레스토랑 위치; 망상동 393-36 동해에서 유명한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추천받은 곳,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뷰 맛집이다^^! *미리 전화 예약하면 창가 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음 기본적으로 가격이 좀 있는 레스토랑이고 직원들이 하나같이 다 친절하셔서 서비스 만족도는 높다.👍 평일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꽤나 많아서 예약하길 잘한 것 같다. 파스타 2개, 피자, 돈가스 이렇게 시켰고 음식 나오는 속도는 오래 걸리진 않았고 보통 수준~ 맛있었던 순서대로 얘기하자면(지극히 개인적 생각) 1)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8,000원 2) 돈가스 17,000원 3) 마르게리따 24,000원 4) 봉골레 오일 링귀니 19,000원 ‘내 돈 내산’ 솔직한 평; 봉골레 오일 링귀니는 솔직히 노맛이었다...

동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동해 추암 촛대바위 위치; 추암동 산 69 매주 주말마다 동해 관광명소 뿌시기 중☺️ 오늘은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가보기로 했다. 날이 조금 흐려서인지 주말치고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산하니 구경하기 좋았다. *추암해변에 있는 관광명소로 무료개방 해암정, 옛날 옛적부터 있던 정자라니.. 신기했다. ‘한국의 석림, 능파대’를 보러 가는 길☺️ 어찌 돌들이 이렇게 멋지게 한데 모여있을까.. 추암 촛대바위 가는 길에서부터 명당자리까지📸 바다와 바위들의 어우러진 모습이 절경이다. 단원 김홍도가 그림을 그렸던 곳이기도 한 능파대, ‘금강사군첩-능파대’ 그림에 대한 설명과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음은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다 건너면 전망대에서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도 멋지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동해 황태해물칼국수, 칼국수맛집

✔️동해 황태해물칼국수 위치; 천곡동 1002-1 밤기온이 점점 낮아져 쌀쌀해지니,, 오늘 저녁은 국물 있는 메뉴로 외식하기로 결정!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동해 칼국수 맛집ㅎㅎ 마침 숙소 근처라 고민 없이 바로 고! 처음에 간판이 켜져있지 않아 문을 닫은 줄 알았다.. 들어가 보니 웬걸! 사람들이 많았다🥲 황태해물칼국수를 시켰고, 2인분부터 주문 가능! 주변을 둘러보니 샤부샤부를 많이 시키시는 거 같아서 다음번에는 샤부샤부를 꼭 먹어보러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해물칼국수 국물 맛이 너무 좋았고 특히 칼국수집은 김치 맛이 중요한데,, 무김치 맛이 좋았다ㅎㅎ 달큰하니 매콤한😋 별점 ⭐️⭐️⭐️⭐️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위치; 동해 묵호진동 2-109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스카이밸리 (바로 앞) 밤에 오면 조명이 멋지지만 체험을 할 수가 없어서... 늦은 시간에 왔기 때문에 오늘은 언덕길 위를 둘러보며 구경만 하기로 했다. [스카이밸리 이용시간 및 이용료] 묵호등대 가는 길, 늦은 시간이라 운영시간이 끝나 입구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대신 멋진 야경🌃 저녁에 온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무섭진 않았다.😉 묵호당대 해양문화공간 개방시간은 아래와 같다. *하절기(4월~10월) 06:00 ~ 20:00 *동절기(11월~3월) 07:00 ~ 18:00 내려오는 길 내내 논골담길 벽화도 보고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멋져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ㅎㅎ 낮에 왔으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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