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치> '부기쓰 Travel'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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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쓰 Travel 29

충남 서천여행 가볼만한곳 재개장한 서천수산물특화시장 방문 후기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위치; 충남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42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 먹을 겸 쉬러, 잠시 경유지로 들른 서천식당에서 관광지도를 발견했다. 지도에서 소개하고 있던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서천지역만 단독으로 여행하기 위해 들른 곳은 아니었지만 구경하기 괜찮았던 서천수산물시장 :-D 최근, 깔끔한 건물 동 두 곳으로 옮겨서 시설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깨끗하고 쾌적했던 건물, 더구나 야외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더 좋았다. 더운 여름날엔 무더위에 밖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실내에서 돌아보는 것이 훨씬 좋음😉 입구에 들어서면 알록달록 색감 예쁜 청과물과 배추, 오이 등등 채소들이 제일 먼저 보임 안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먹거리들이 나온다. 천장 높이가 높아서 더 넓고 탁 트여..

제주 천백고지 휴게소, GS25 한라산 1100고지점 후기_ft. 어묵꼬지

✔️GS25 한라산1100고지점 위치; 제주 서귀포시 1100로 1555 제주 한라산 천백고지를 가던 날, 공교롭게도 비가 오고 강풍이 불어서 감상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던 날🥹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비 오는데 날도 잔뜩 흐려서 스산한 분위기였던 천백고지 휴게소 날이 좋았다면, 평소 같았으면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을 찾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여유롭게 주차 가능했다. 뿌연 하늘 때문에 경치는커녕 한 치 앞도 잘 보이지 않았던 날씨라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아쉬운 대로 편의점에서 요기라도 하고 가기로 했다. 한라산 천백고지에서 먹는 라면이라니 :) 배너대를 보니 떠오른 기념품 샵에서 사 온 컵라면-! 미리 구매해 온 컵라면이랑 다른 컵라면 하나를 편의점에서 사려고 하다가 다른 군것질거리를 발견했다. ..

제주 sk렌터카 아이오닉5 전기차 후기(ft. 감귤 구매)

✔️sk렌터카 제주지점 위치; 제주 제주시 용문로 62 (용담2동 723) 지난, 12월 중순 다녀온 제주여행-! 제주도는 아무래도 뚜벅이로 다니기엔 무리가 있어 차량 렌트는 거의 필수인 것 같다. 다양한 렌터카 업체들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한 곳은 sk렌터카, 성수기가 아니라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빌릴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5 3박 4일 렌트했을 때, 7만 원대 나옴 :) 마지막날 한 시간 연장했는데 시간당 1,020원이었고 완전자차 보험이라 차량사진을 찍어둘 필요가 없었지만 후기용으로 남겨봄🙂 아이오닉 전기차 처음 타봐서 처음에 트렁크 여는 법 때문에 살짝 헤맸다. 렌터카 직원이 있었는데 사라지셔서 물어볼 사람이 없어가지고 인터넷 검색해서 찾음🥲 3초간 눌러야 트렁크가 열리는데 터치 ..

사려니숲길(한라산둘레길7구간) 주차정보, 제주비경 추천 드라이브 코스

✔️사려니숲길 위치;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제주도 산책로, 제주비경 사려니숲길 처음 와보았던 곳 :) 주차장이 넓어서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주차장에서 사려니숲길까지 꽤나 오랜 시간 걸어가야했다. 사려니숲길 임도구간까지 약 2.5km나 되었고 편도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써있다.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하고 오래 걸리는 산책로 코스🥲 사려니숲길 이용안내 상세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한라산둘레길 이용안내도 되어 있는데 역시나 주차장에서부터 주욱 걸어가야 한다. 2.5km를 걸어갈 자신이 없어서 그냥 차로 드라이브 하며 숲길을 보는걸로 계획을 변경했다. 숲길 도로를 드라이브하다보니 중간중간 틈있는 공간에 주차한 차들이 몇 개 보였는데 아마도 사려니숲길까지 걸..

일본 오사카여행 2박 3일_대신 짜주는 여행계획 참고용 [2편]

2️⃣ 오사카 둘째날_11월 14일 유니버설 제외, 관광명소 2곳 다 갈거면 주유패스가 이득이고 1곳만 가면 오히려 구매 안하는 게 이득-! am7:00 기상, 이동 준비 am7:34 - 8:00 난바역~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오사카난바역~한신 난바선 / 18번 입구 **한신난바선(아마가사키), 플랫폼3, 7:39 출발 **니시쿠조역 하차, 2번 출구 > 니시쿠조역 이동 **JR 유메사키선(사쿠라지마) **유니버셜시티역 하차 = 편도 370엔 am8:00 - pm3:30 USJ > 관광, 점심식사 > 마리오존, 해리포터존(어트랙션 1개) *입장 후, 입장확약권 받아두기(센트럴파크) > 버터비어 700엔, 기타 간식들 > 점심; 해피니스 카페(미니언즈, 약 2000엔) 📍택1 또는 둘 다 pm3:30 ..

일본 오사카여행 2박 3일_대신 짜주는 여행계획 참고용 [1편]

작년 오사카 여행 갈 때 짜뒀던 계획인데 참고용 혹은 기록용으로 남겨보는 글 :) 1️⃣ 오사카 첫째날_11월 13일 주유패스? NO, 숙소는 이동 없이 연박 pm3:40 간사이 공항 도착 > 입국 수속 후 짐 찾기, 역 이동 등 pm4:09 - 4:57 간사이 공항~난바역 이동 > 난카이 공항선, 난카이난바 공항 급행 (930엔) > 배차간격 15분 pm5:00 - 5:20 숙소 에어비앤비 도착 > 숙소 체크인 및 짐 풀기, 난바역에서 택시 7분 pm5:20 - 5:26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 이동 pm5:26 - 6:30 이치란 별관에서 저녁 식사 > 24시간 운영, 라멘 면과 계란 추가 (1,330엔) *근데 웨이팅 있어서 예정보다 시간 밀림 pm6:30 - 6:32 ‘도톤보리’ 이동 > 도톤보..

후쿠오카 선물 리스트_여행계획편

✔️이모야 킨지로_고구마 스틱 텐진 지하상가 25번 가게에서 구매 가능 텐진미나미역과 가깝고 오후 8시까지 운영 이모 켄피라고도 함, 스윗 포테이토 비닐봉지형 ✔️파오 크레페 키테 쇼핑몰 1층에서 구매 가능 하카타역 광장에서 버스터미널과 마주보는 곳 유통기한 확인 필수(짧은 편이라) ✌️이온몰(식품) ⁃ 5,500엔 이상이어야 텍스 프리 ⁃ 8% 현금 페이백 ⁃ 골든커리, 아주끼 팥사탕, 명랑마요네즈 ✌️다이코쿠쇼핑(의약품 등) ⁃ 나이브 바디워시(300엔) ⁃ rohto 인공눈물(300엔) ⁃ 비오레 사라사라 발크림(900엔) ✌️라라포트(아기용품) 텐진에서는 라라포트로 한번에 가는 방법이 없고 하카타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거나 오하시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참고 사이트 첨부 https:..

경주여행, 황리단길 카페부터 이색 맛집까지 이모저모(feat.개다리소반)

얼마 전 다녀온 경주여행 이모저모 복기☺️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황리단길-! 여기서 먹었던 맛난 음식과 길거리 뷰를 간단히 소개해 보려고 한다. 참고용으로 봐주시기를 :) 8월 초라 엄청 더웠던 경주의 날씨,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뜨거웠지만 사진은 쨍하게 잘 나왔다..ㅎ 황리단길 메인 거리를 걷기 전, 주차해놓고 걸어가면서 본 풍경은 참 멋졌다.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길가 무덤뷰-! 황리단길 주요 포토존 중 하나였던 곳 더워서 급하게 사진 찍고 더위를 피해 일단 시원한 음료 를 마시기 위해 카페로 갔다. ✔️한옥카페 플로리안 위치; 황남동 304-5 테라스가 있는 카페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방문 형식으로 된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있다. 한옥의 멋과 예스러운 소품으로 인테리어 한..

[유럽/이탈리아여행] 성 베드로 성당, 포지타노, 바티칸, 두오모 성당, 베키오 다리 등등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투어 이모저모

여행기간 2023.01.21. ~ 2023.01.28.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약 7박 9일 간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봤던 이모저모 사진 모음들! 평범한 로마의 길거리부터 유명 관광 명소들의 사진을 몇 가지만 올려보기로 했다. 사진들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는데🥲 워낙 많이 찍었기 때문에 정말 몇 장씩만 장소별로 마구잡이 올려버리기로 했다...허허 일단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FCO 공항,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도착부터 사진 스타뜨! 테르미니역 굉장히 크다. 역에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 가는데 인도 상태가 좋진 않다. 고생 많았던 내 캐리어.. 덜그럭거리면서 힘겹게 갔음🤣 한국에서도 자주 봤던 킥보드, 로마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로마 도착 다음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었던 날 로..

[유럽/이탈리아여행]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면세점 후기, 명품숍부터 기념품까지

여행기간 2023.01.21. ~ 2023.01.28. 로마의 FCO, 피우미치노 공항 면세점은 규모가 크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크긴 컸다. 입생로랑을 제외하고 보테가 베테나, 구찌, 루이비통 등등 들으면 알 만한 명품숍들이 많았다. 다만, 면세 메리트가 크진 않은듯..? 중간에 앉아서 쉬는 소파가 있다. 여기 앉아서 쉬거나 탑승 전, 미리 화장실 갔다오면 될듯 아래는 기념품 숍들,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도 소소하게 기념품 구매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았음 이거 커피포트 디자인이 귀엽고 이쁘긴 한데 사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진 않은 거 같다. 나도 활용도 면에서 굳이 살 필요성은 못 느껴 패스함 고급스럽게 포장된 치즈부터 초콜릿까지, 포장들이 다 화려하고 예쁨 리몬첼로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고 명소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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