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치> 공인중개사가 시험준비_시험과목 난이도 경쟁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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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가 시험준비_시험과목 난이도 경쟁률 알아보기

물대포 2023. 12.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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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나와 같은) 분들을 위한 시험 정보를 제시하려고 한다. 지금부터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부터 시험과목, 과목별 난이도를 살펴보자.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
 

공인중개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주요 업무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정 수수료를 받고 토지나 주택 등 중개 대상물에 대해 거래 당사자 간 매매, 교환, 임대차 그 밖의 기타 권리의 득실 및 변경에 관한 행위의 중개 행위를 수행함
- 토지, 건축물의 부동산 중개업 외에도 부동산관리, 개발, 분양 대행, 경 · 공매 대상물의 입찰 신청 대리 혹은 매수 신청 대리 등을 수행함
 
공인중개사 외에 부동산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증인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가 있고 민간자격증인 빌딩관리사가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음
- 1차 시험(2과목)과 2차 시험(3과목)으로 구분하며 같은 날 시행됨
- 1차 시험을 합격해야만 2차에 응시할 수 있음
 

1차 시험과목 및 시험정보

 
- 부동산학개론(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
-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과목당 40문항이며 총 1번부터 80번까지 있음
*시험시간은 100분 / 객관식 5지 선택형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진행

 
 

2차 시험과목 및 시험정보

 
-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과목당 40문항이며 총 1번부터 80번까지 있음
*시험시간은 100분 / 객관식 5지 선택형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
 
 

✔️ 매과목 최소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
 
 

 
 

시험과목별 난이도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1차 시험과목
 
1) 부동산학개론_난이도 하
 
1차 핵심과목으로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공인중개사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을 다루며 암기할 것이 많긴 하지만 외우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나온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로 연습하는 것을 권장하며 다른 과목에 비해 쉬운 부동산학개론에서 고득점 한다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2) 민법 및 민사특별법_난이도 중
 
1차 시험과목이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인데 보통은 이 민법과목때문에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법률용어가 등장하는 과목이기도 하고 확실히 공부량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부시간 확보가 중요하다.
 
개념 학습 후 반드시 개념 확인문제 혹은 기출로 개념이해도를 확인해야 하며 고득점을 노리기보다는 최소 50점은 넘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2차 시험과목
 
1)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_난이도 하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다고 느끼는 과목이다. 주로 실무를 다루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합격 후 향후 어떤 식으로 공인중개사 업무를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묻는 과목이다. 난이도가 쉬운 만큼 평균점수를 높일 수 있는, 즉 고득점 취득을 위한 과목으로 접근해야 한다.
 
 
2) 부동산 공법_난이도 상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중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의 공부량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공부량이 굉장하며 난이도도 높다. 암기해야 할 내용도 많지만 계산 문제(건폐율 계산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너무 높은 점수목표를 잡기보다는 현실적인 점수로 50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3) 부동산 공시 법령_난이도 상
 
부동산 공법만큼 혹은 부동산 공법 다음으로 어려운 과목으로 꼽는다. 법 자체가 어려운 과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앞서 1차 시험에서의 민법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다.
 
 
4) 부동산 세법_난이도 중
 
세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계산문제가 등장한다. 사람마다 느끼는 어려움의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계산문제에 취약하다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다. 본인이 계산에 자신이 없다면 개념 학습을 빠르게 끝낸 후, 기출문제들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단련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다.
 

 
 
공인중개사 시험 경쟁률 및 체감 난이도
 

지난 시험들에 대한 대략적인 평가를 기준으로 체감 난이도를 살펴보면 20년부터 지금까지는 점점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는 추세로 볼 수 있다.
 
다만, 법률계 자격증 시험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시험으로 평가되는 시험이라 과거에 비해서는 시험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시험 체험 난이도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일 수 있다.

수험생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공법이나 공시 법령 등 변별력을 높이는 과목의 난이도에 따라서 시험 전체의 난이도가 어렵다, 쉽다로 판단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음
 
시험응시 경쟁률은 2018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응시자가 늘었던 반면에 2023년 응시자수는 크게 하락한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 시장 경기가 좋지 않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며 응시인원이 줄어든 만큼 합격자 수도 201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2023년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률 : 20.4%
*2023년 공인중개사 2차 시험 합격률 : 23.1%
 
 
하지만 여전히 공인중개사 시험의 전망은 밝은 편이며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상 미래가치 투자로 준비해 볼 만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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