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골식당 위치; 서면 오색리 433 설악산 흘림골 산행하면서 하산하는 길 중간지점에서 김밥이랑 과일을 먹었지만, 역시 양이 부족했다. 배고파서 하산하자마자 인근에 있는 음식촌을 가기로 했다. 많은 식당들 중 ‘산골식당’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참고;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까지 가기 전, 오색공영주차장이 바로 나오지 않고 음식촌 거리가 먼저 나옴 이 식당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식당 앞에서 들어오라고 손짓하시는데 홀리듯 들어갔다.😀 너무 배가 고팠나 보다..ㅎ 하산 시간이 오후 3시 반쯤이라 저녁도 먹어야 해서 간단하게 감자전, 막국수만 시키기로 했다. 막국수는 춘천에서 먹었던 맛과는 좀 달랐고 더 건강하고 새콤 매콤한 맛이었다. 감자전을 막국수에 싸 먹었는데.. 새로운 먹 조합😋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