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회뜰날 위치; 삼척시 정하동 55-1 이름부터 정감가는 횟집 '쨍하고 회뜰날'🐟 작년 삼척여행 때, 하필 삼척항활어회센터 대부분이 문을 닫고 있을 시간에 가서ㅠㅠ그냥 가야하나 하며 아쉬움이 한가득이었는데.... 시장에 계신 현지인분이 근처 횟집을 추천해주셔서 '한 번 가보자'하고 결정한 곳이 바로 여기! 올해까지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 *참고; 회 포장주문할 때 매운탕도 같이 달라고 하셔야 안 기다리시고 회랑 같이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매운탕 추가비용 7,000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신속하게 포장해주셔서 좋다. 개인적으로 광어, 우럭 반반 1kg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둘이 먹기 좋은 정도였다. 회가 쫄깃쫄깃하다고 해야하나 식감이 좋고 특히 매운탕 양념이 완전 내 취향..😋 얼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