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 재업로드)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하려고 마음먹은 건 올해 9월이었다. 블로그의 세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우연한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9월 타지로 출장 겸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곳저곳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었던 기록들을 블로그에 남겨보기로 마음먹은 게 그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애드센스에 도전해보려는 마음 없이 기록용, 나만의 소소한 정보용 블로그로 조금씩 키워보려고 하다가 점점 욕심이 생겼다. 한 달쯤 지나자 게시글도 어느 정도 쌓이고 나도 한번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해볼까 라는 마음이 생겨 무작정 여러 애드센스 관련 후기 글들을 보며 필요한 건 다 세팅해보았다. 블로그마다 의견도 조금씩 다르고 승인을 위한 정해진 조건이나 루트가 딱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