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치> [유럽/이탈리아여행] 성 베드로 성당, 포지타노, 바티칸, 두오모 성당, 베키오 다리 등등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투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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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탈리아여행] 성 베드로 성당, 포지타노, 바티칸, 두오모 성당, 베키오 다리 등등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투어 이모저모

물대포 2023. 2. 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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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023.01.21. ~ 2023.01.28.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약 7박 9일 간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봤던 이모저모 사진 모음들!

평범한 로마의 길거리부터 유명 관광 명소들의 사진을 몇 가지만 올려보기로 했다. 사진들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는데🥲
워낙 많이 찍었기 때문에 정말 몇 장씩만 장소별로 마구잡이 올려버리기로 했다...허허


일단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FCO 공항,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도착부터 사진 스타뜨!

테르미니역 굉장히 크다. 역에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 가는데 인도 상태가 좋진 않다. 고생 많았던 내 캐리어.. 덜그럭거리면서 힘겹게 갔음🤣




한국에서도 자주 봤던 킥보드, 로마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로마 도착 다음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었던 날
로마의 거리는 그냥 찍기만 해도 그림이 되고 예술이 되는데 그건 건물들이 정말...그 자체로 멋있었다.🥹





아무 식당이나 찍은 건대 이것도 엔틱한 느낌 뿜뿜🫢






바티칸 제국, 바티칸 박물관 안에 있던 팔각정원
사진은 요거로 대표하지만 진짜는 미술작품들인데 너무 많으니 요거로 대체(천장화나 최후의 심판은 아예 촬영 자체도 금지되어있긴 하다.)
박물관 투어는 진짜 최고, 이탈리아 3대 거장의 작품들을 만나 눈이 황홀하고 귀가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성 베드로 성당과 성 베드로 광장
넓은 광장의 모습 속 아주아주 크고 멋졌던 성 베드로 성당, 없던 신앙심이 생길 것 같았던 곳






로마 남부투어 때 갔던 ‘폼페이’
화산폭발로 사라져버린 마을, 사진 속 눈 덮인 산이 바로 그 화산이라고 한다. 이날 엄청 좋았던 날씨 덕분에 더더욱 투어가 완벽했던 날 :)






위와 같은 날이었던 로마 남부투어 때, 마지막 코스로 갔던 ‘포지타노’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색감이 미쳤었다..! 바다가 넘 맑고 깨끗-




그림자지긴 했지만 포지타노에 있는 건물들의 색이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이라 예뻤고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이 연상되었던 곳이다.





핸드폰 배경하려고 찍어본 나름 감성샷..?ㅎ






*여기서부턴 피렌체

레푸블리카 광장, 입구 짱 멋짐
버스킹 하는 예술가들도 보이고 관광객들도 많고





뜬금 회전목마가 있었던 곳🎠
실제 탈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낮보다는 밤에 불이 켜져서 더 예뻤다. 포토스폿으로 합격 :)






이탈리아 피렌체 아르노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하는 ‘베키오 다리’, 저녁 야경이 반짝반짝 아름다웠던 곳이다. 이 부근에 금은방(?)들이 쫘악 있는데 번쩍이는 금빛 액세서리들이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던 곳✨





그 유명한 두오모 성당
저녁 투어 때 찍어둔 사진인데, 새까만 하늘에 성당이 웅장하고 위엄있게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조각이나 건물물이나 진짜 어떻게 그 시대에 이렇게 만들었을까... 선조들이 남겨놓은 문화유산 자체만으로도 진짜 이탈리아인들은 엄청난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게다가 보존도 참 잘했어...🧐






이건 ‘천국의 문’이라는 건대 성경 속 내용을 조각하여 만든 것으로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정말로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







마구잡이로 정리(?)해본 약 일주일 간의 이탈리아 여행은 생애 첫 유럽여행이었는데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사람들이 참 친절했고 기회가 된다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참고로 이탈리아 여행, 현지 투어는 ‘마이리얼트립’ 어플에서 예약했음 (내돈 내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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