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건조한 계절이 시작되면서
점점 필요성을 느끼는 가전이 있다.
바로 가습기-!
대단히 비싼 제품이 필요한 것이
아니어서 가성비템으로 골랐다.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 2
포장 배송이 꼼꼼하게 와서 제품에
흠집이 있거나 손상된 부분은 없었음
박스랑 비교했을 때의 크기는 이 정도
4.5L 용량인데 적당한 사이즈였다.
혼자 들어도 충분할 정도로 가벼움
먼저, 설명서부터 읽어보고 사용법부터
익혀보자 :) 영어버전 말고 한글버전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뒤늦게 발견함ㅎ
가습기 구조자체가 상당히 단순해서
곧장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보증 안내문도 함께 들어있음-!
밑부분에 이런 설명이 붙어있는데 화살표
방향대로 쭈욱 잡아당겨 제거하면 된다.
상단 부분 스티커도 제거하고 본체에도
몇 곳에 고정시키려고 붙인 스티커가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여 제거해 주기
뚜껑 열었을 때, 안쪽 모습
이 안에다가 물을 담는 건대 찬물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30여분 상온에 두어
미온수를 사용하라고 되어 있었다.
코드 덮개가 따로 있었다.
생각보다 세심했던 샤오미🙃
하단 부분 모습, 가습기 사용 후
열어보면 이 부분에 물이 차있다.
플라스틱 재질이고 쉽게 탈부착 가능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세척하기 편한 가습기인 건 확실하다.
설치를 마쳤으니 물 넣고 가습기
가동을 해봅시다-!
단계가 총 4가지, 마지막 이슬점 모양이
최대치이며 습도를 맞춰주는 기능 있음
시원시원하게 뿜어져 나오고 단계를
높일수록 소음도 함께 커지기는 한다.
1단계는 소리가 거의 안 나고 2단계도
미미했지만 그 이상에서는 좀 신경 쓰일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기는 했다.
시범적으로 첫날 틀어놓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피부가 촉촉해진 기분..!
괜한 기분 탓인가😳 아무튼 가격 대비
기능이나 편리성이 괜찮은 거 같다.
+조명등이 켜져서 어두워도 빛남
앞으로 계속 잘 사용해 봐야지 :)
광고 아닌 내 돈 내산 실사용 후기 끝-!
혹시 구매를 원하시는 분을 위해
링크 및 정보를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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