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작가 도전에 이어 프로 N잡러를 향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그건 바로 크몽(kmong) 누구나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기도 했는데 이제는 정말 시작해 보기로 했다. 전문가로서 서비스 판매 승인을 받기 위해 간단한 절차를 거쳐 몇 가지를 작성한 후, 승인을 기다렸다. 이것 역시 너무 쉽게 생각했던지라 브런치와 마찬가지로 바로 승인이 안 됐다..😂 비승인 결과가 나오고 아래와 같이 안내를 받았다. 대표이미지에 ‘고객만족 100%’라고 적은 문구가 과장광고일 수 있어 문제가 되었고 두 번째는 필수 기재사항을 지나치게 간단하게 써서 보다 구체적으로 써달라는 요청이었다. 요청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