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했지만 크몽 플랫폼에 전문가로 등록하였다. 주로 마케팅용 블로그의 원고를 작성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초반에 의욕 넘치게 등록하고 나서는 한동안 거의 방치해 두다시피 가만히 두었었다.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이거니와 내가 언제 등록을 했었는지도 가물가물해질 때쯤..! 감사하게도 첫 문의를 받게 되었다. 마냥 누군가 문의해 주기만을 기다렸던 나에게 드디어 첫 의뢰가 들어온 것. 크몽으로 단돈 몇 푼이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을 때쯤이기도 했고 너무 아무 노력 없이 기다리기만 하나 싶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려던 때였기 때문에 더더욱 고마운 문의였다. 첫 문의는 지난 8월에 있었고 그 뒤로도 이따금씩 블로그 원고뿐 아니라 기사 작성, 카페 원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