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올팜 작물 키우기, 게임하듯 직접 키운 작물이 집앞 배송까지

이미 유행을 했던 올웨이즈 어플 속 핫한 작물 키우기
바로 ‘올팜’

뒷북인 거 같으나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해보려고 한다.

올웨이즈 어플은 여러 명 공동구매를 통해 물건 값을 낮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팀구매 플랫폼’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매일 출석체크, 상품 구경하기 등으로 짤짤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데

포인트로 1천 원, 3천 원 쿠폰 또는 기프티콘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꽤나 쏠쏠함🤔

*다만, 구매 전 네이버 최저가랑 반드시 한 번 더 비교해 보자-! 왜냐하면 올웨이즈 최저가보다 네이버가 더 저렴할 때도 있음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바로 이 ‘올팜’에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벌써 5번째 수확 진행 중이다.

여러 작물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실제 작물을 키우는 것처럼 모바일로 게임하듯 매일매일 물도 주고 양분도 주면서 작물을 키운다.

초창기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작물에 커피도 있는데 다 수확하고 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송해 준다.

조금 귀찮을 순 있지만 매일 접속해서 출석 체크하며 물을 얻고 아래 보이는 비료 받기, 물 받기 코너에서 물과 양분을 얻어 재배하면 된다.

양분이 70 넘어야 물을 줬을 때, 경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양분을 채우고 물 주기ㅎ

아케이드 코너에서도 모든 게임을 완료하면 물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고

혹시 물건구매를 한다면 반드시 올팜 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비료나 물까지 받을 수 있음

올팜 친구 맺기를 하면 서로의 농장 방문으로 비료를 얻고 물도 얻을 수 있어 좀 더 빠르게 작물을 키울 수 있다.

올팜 친구들이 많을수록 수확을 더 빨리 할 수 있으니 주변인들과 함께한다면 서로가 윈윈 :)
맞팜 초대는 최대 20명까지 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올팜만을 위한 네이버 카페도 있으니 각자 url 공유해서 맞팜 맺고 더 빠르게 작물을 키워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여러 블로그에서 올팜 작물 빨리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공통적인 내용은 아마 매일매일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출석하여 비료와 물을 주는 것이지 않을까ㅎㅎ

빠르게는 2주에도 수확했었고 좀 소홀해지면 길게는 4달까지도 걸렸었다. 그래도 진짜 내가 매일 모바일로 키운 작물을 재배해서 수확부터 배송까지 무료라는 것 자체가 아주 메리트 있는 것-!!

최근에는 계속 커피만 키웠는데 이번에 커피 다 키우고 나면 다시 과일 키워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