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 재업로드)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하려고 마음먹은 건 올해 9월이었다. 블로그의 세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우연한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9월 타지로 출장 겸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곳저곳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었던 기록들을 블로그에 남겨보기로 마음먹은 게 그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애드센스에 도전해보려는 마음 없이 기록용, 나만의 소소한 정보용 블로그로 조금씩 키워보려고 하다가 점점 욕심이 생겼다. 한 달쯤 지나자 게시글도 어느 정도 쌓이고 나도 한번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해볼까 라는 마음이 생겨 무작정 여러 애드센스 관련 후기 글들을 보며 필요한 건 다 세팅해보았다.
블로그마다 의견도 조금씩 다르고 승인을 위한 정해진 조건이나 루트가 딱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들을 웬만하면 다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몇 가지를 짧게 적어보자면,
(1) 공통 기본사항으로 구글 광고 코드를 삽입하는 것
✔️(PC) 티스토리 관리 - 스킨 편집
✔️<head>와 </head> 사이에 구글 광고 코드 삽입
🙋♀️구글 광고 코드 복사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하여, ‘광고’ 클릭 > 코드 복사
(2) (PC) 티스토리 관리 - 플러그인
각종 플러그인을 설정하라고 해서 아래는 블로그 보고 따라한 플러그인 현재 상태이다. 이 중 ‘구글 서치 콘솔’과 ‘메타 태그 등록’은 거의 필수사항인 듯
🙋♀️메타 태그 등록방법
일단, ‘소유권 등록’을 해줘야 함
-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 접속하기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welcome?hl=ko
- ‘URL prefix’에 본인 티스토리 주소 입력, 계속 클릭
- 'HTML tag' 화살표 클릭 후, 아래에 뜨는 내용 복사
: 복사한 HTML tag는 <meta name="~~~~~" content="~~~~~"> 이런 형태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다시 사이트 이동
- ‘메타태그’에서 이름/내용에 HTML tag 넣기
[이름] 칸에 ‘meta name’ 뒤에 있는 큰따옴표 내용을 따옴표 없이 문자만 기입
[내용] 칸에 ‘content' 뒤에 있는 큰따옴표 내용을 따옴표 없이 문자만 기입
위 화면 그대로 두고 구글 콘솔 사이트로 다시 이동
HTML tag를 복사했던 화면에서 ‘VERIFY' 클릭하여 확인해주면 끝!
+ 추가로 구글 콘솔 사이트의 카테고리 ‘Sitemaps’에서 rss와 사이트맵을 등록해줘야 한다.
밑줄 쳐진 빈칸에 rss 입력하고 제출
: 본인 티스토리 주소/rss)
다시 밑줄 쳐진 빈칸에 sitemap.xml 입력하고 제출
: 본인 티스토리 주소/sitemap.xml
위의 방법들은 기본사항인듯하고 승인을 위해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바로 이거다.
✔️양질의 글쓰기-!
적어도 한 게시물의 글자 수가 1,000자 이상일 것과 게시글의 수는 최소 10개 이상일 것
온갖 블로그를 참고하며 승인을 받으려고 여러 설정을 했지만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등의 이유로 5번 연달아 거절당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해보자란 마음에 다시 폭풍 검색하여 방법을 찾아내려고 했다.
결론은 양질의 글을 쓰고 그동안 썼던 글들 중 누가 봐도 대충 쓴 것 같은, 글자 수 적고 사진만 많은 글(예를 들면) 등을 과감히 삭제하라는 것!!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 나도 그 뒤로도 계속 열심히 게시글을 써서 올렸고 여러 승인 후기를 참고하여 별로인 거 같은 글들은 과감히 지웠다.
내가 해야 할 조치들은 다 해놓고 또다시 애드센스 심사 신청을 진행하고 기다렸다. 초반에는 2주가 넘도록 결과가 안 나와서 답답했는데 점점 5일 이내, 3일 이내 결과가 나왔고 그 대답은 역시나 광고 게재 불가..😞
이젠 오기가 생겨 더 이상 아무 조치 없이 그냥 심사 버튼을 눌렀다. 그렇게 8번째 도전했던 순간..!
드디어!!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여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감격😭
기쁨도 잠시 이젠 죽어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살려야 한다..😅 두 달 이후부터 승인 결과 기다리다 지쳐 잠시 방치한 기간 동안 글도 잘 안 올리고 심사 버튼만 눌렀던 터라 방문자수 급감...
다시 의지 활활🔥 열심히 블로그를 소생시켜보자!!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는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엔 승인이 되긴 되는 거 같다. 진짜 될 줄 몰랐는데 포기하려고 했던 순간에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다는 메일 보니 정말 기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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