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 ‘뽀로로 도레미 악기세트’, 어린이날 특별한 조카 선물 추천

조카 선물 추천🎁

요즘 내 가장 큰 관심사는 귀요미 조카👶🏻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에 이어 이번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게 되었다. 이제 막 돌 지난 15개월 아가한텐 어떤 선물이 좋을까나 찾아보다가 음악을 좋아하는 조카에게 딱인 선물을 발견했다-!
장난감 사용시기는 만 3세 이상이라고 돼있었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 가지고 놀 수 있을 거 같아서 한번 추천해보려고 한다.


바로 이것,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 그려진 악기세트이다. 지금 내 첫 조카는 1살이라 이걸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워낙 두드리거나 소리 나는 장난감을 좋아해서 나중에 가지고 놀더라도 일단은 한번 갖고 놀게 해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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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월드 뽀로로 도레미악기세트 / 뽀로로악기세트 뽀로로드럼

‘뽀로로 도레미 악기세트’는 북 안에 여러 악기가 들어있는데 연령대는 경고문구에도 적혀있듯 3세 이상이 좋다. (37개월 이상)

주의사항이 상세히 적혀있는데 3세 미만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고 적혀있다. 그렇지만 작은 부품을 조심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보면서 함께 놀아준다면 3세 미만도 가지고 놀 순 있을 거 같다.

악기세트 장난감 개시🎁
먼저 북! 두드리는 스틱이 긴데 아마도 이걸 아기가 가지고 놀다가 입 안에 넣어서 콱 찌를 수도 있기에 아기가 너무 어리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니 어떻게 갖고 노는지 시범을 보여주거나 스스로 할 때는 옆에서 잘 지켜봐야 할 듯!

미니 탬버린과 나팔
탬버린 너무나 귀엽다. 나팔은 입에 힘을 주어 공기를 불어넣어야 해서 역시나 3세 미만 아기는 다루기 어려울 거 같다. 어른이 불어서 나팔 소리가 나는 것을 보여주는 정도는 괜찮을 듯

마라카스
이건 무겁지도 않고 아주 가벼울뿐더러 흔들면 소리도 나고 조카가 매우 애정하는 악기였다. 조카의 최애 아이템으로 이 악기세트를 산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참고; 인터넷에서는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서 2만 원대였고 이마트에서 봤을 때는 인터넷보다 몇 천 원 정도가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뽀로로 악기세트는 구성이 상당히 괜찮고 그림도 귀여워서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선물이다. 나중에 크면 진짜 큰 악기들을 다뤄볼 수 있는 체험도 해주고 싶다.


이상 별 것 없는 간단한 제품 리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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